[Winter Blog Challenge] IT 교육봉사 활동 소감(Core 이현진)

안녕하세요!! GDSC Sungshin Core 멤버 이현진 입니다 :>

 

GDSC 멤버 분들은 구글솔루션 챌린지를 진행하고 계셔서 다들 바쁘실 것 같아요

2월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저는 윈터 챌린지로 지금까지 교육봉사를 했던 이야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꿈이 선생님이였던 만큼 저는 지금까지 교육봉사를 많이 진행했었는데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나 엔트리, 지니봇, 파이썬 등을 가르쳤습니다.

 

벌써 초등학생이 코딩에 대해 배운다니!!

심지어는 잘하고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아 신기했습니다.

 

 

최근에는 학교 근처의 글빛도서관에서 스크래치 교육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것과 달리 도서관 교육봉사는 부모님에 의해 온 경우가 많아서 처음에는 다들 오기 싫어하는 모습들이 보였었는데요.

처음에는 서로 데면데면하고 지각도 하던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서로 이야기도 하고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집과 글빛도서관까지 왕복 약 4시간 정도의 거리이기에 이동할때 마다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나면 그 힘듬보다 뿌듯함이 많기에 꾸준히 진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홍대의 한 초등학교에 방문해서 엔트리를 가르쳤던 모습입니다. ^~^

 

또 교육봉사 뿐만 아니라 학과 멘토링을 나갔던 경험이나, 학습법에 대해 멘토링을 나갔던 경험 모두 저에게는 즐거운 기억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교육봉사나 멘토링을 꾸준히 나갈 생각인데요.

 

아직 해보고 싶은 교육기부가 많아 이번년도는 휴학하면서 더 다양한 활동을 해볼 생각입니다.

복수전공으로 소비자학을 배우고 있는 만큼, 금융에 대해서도 교육을 해보고 싶고, 또한 야학 교육봉사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가르치는 것은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즐거운 경험입니다.

아직 교육봉사를 진행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교육봉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