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C SungShin Women's University 23-24/Story

[Winter Blog Challenge] 2023년도 GDSC 활동 소감(Core 김나은)

GDSC SungShin Team 2024. 1. 20. 16:54

안녕하세요!! GDSC Sungshin Core 맴버로 활동 중인 김나은입니다!
방학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저번 GDSC Sungshin 22-23에서 Member로 활동을 하고 이어 23-24에서는 Core로 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2번 연속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느낀점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동아리를 통해서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과 특성상 팀프로젝트가 있긴 하지만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만들어야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아 완성도가 아쉬웠습니다.
또한 제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정확하게 알기 힘들어 그 점을 보완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GDSC에서는 솔루션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그 부분을 따로 공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팀원들과 열심히 개발을 하며 제출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저에게는 새로웠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GDSC 22-23에 진행한 프로젝트:)



저는 이렇게 느낀 것을 바탕으로 GDSC Sungshin 23-24에서 Core로 활동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Core로 활동하는 것은 Member로 활동하는 것과는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육팀에 속해있어 매달있던 정기세션에서 진행하는 교육자료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학기 중에는 제가 스터디장으로서 스프링 스터디를 이끌어나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스프링 스터디 :)


교육자료를 만들어 맴버들 앞에서 발표할 때에는 매번 떨리지만 집중해주시는 모습과 발표를 마무리했을 때의 뿌듯함은 정말 매번 기분이 좋아집니다 :)
12월에 맞춰서 스터디도 마무리가 되었는데 혼자라면 절대 완강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조원들과 함께 진행해서 2개의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이렇게 GDSC 활동을 하게되면 평소에 하지 못했던 경험이나 혼자서는 무리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도전하고 이룰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금도 23-24 솔루션 챌린지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또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저희 GDSC Sungshin에 관심이 갖고 계신 분들은 다음 24-25 기수에 지원해서 저와 같은 경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남은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